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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월 16일 생일인 7반 오영석을 기억합니다2017-01-16 1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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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이 되었습니다]

 

1007번째 416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6#김동협 7#오영석학생의 생일입니다.

 

7#오영석

 

"이쁜아들 미안해.

엄마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이쁜아들 먼저 보내서 미안해.

만나는 그날까지

너가 부르는 그날까지

만나는날 너늘 꼭 안고 안 놓을거야.

사랑해 내새끼."

 

외동 아들 오영석.

어렿을때부터 부모님과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랐습니다.

 

영석이는 축구선수가 되는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반대하여 그때 영석이는 많이 실망하였다고 합니다.

한때 부모님의 몸이 안 좋으셨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편찮으신 부모님을 돌보면서 간호조무사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합니다.

어머니가 의사가 아니고 왜 조무사냐고 묻자 영석이는 환자를 직접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고 환자들이 즐겁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는 일이 보람있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아픈 사람들을 즐겁게 돕고 싶다고 하였답니다.

 

삼겹살과 치킨을 좋아해서 치킨을 시켜도 두마리를 시켜 먹고 삼겹살을 먹을 때면 상추쌈을 싸서 엄마 입에 넣어드리기도 했던 영석이였습니다

영석이는 용돈을 한 번도 그냥 받아 본적도 없었습니다. 화장실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엄마를 도와 드렸습니다.

 

어른이 돼서 돈 많이 벌면 부모님을 세계일주 시켜주겠다던 영석이는 세월호 침몰후 닷세만인 420일에 부모님의 품에 돌아와 지금은 안산 하늘공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친구님들

동헙이와 영석이의 생일을 축하하여주시고

#김동협_오영석을 기억하여주십시요

#1111분향소전광판무료문자

 

생일케이크는 김동협 #다음카페_여성시대, 오영석#최창덕님이 보내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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