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요 아이들의 생일
아이들의 생일
생일을 맞은 단원고 희생 학생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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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6월 2일 생일인 4반 김대희를 기억합니다2017-06-02 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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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144번째 4월 16
(2017년 6월 2일 금요일)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4반 #김대희학생의 생일입니다.

4반 #김대희

☆ 우리아들 부드러운 목소리 한번 들어 뵜으면, 따뜻한 손 한번 잡아 봤으면, 통통한 볼 한번 만져 봤으면,보고 싶고 궁금한게 너무도 많은데...☆

 

치킨 피자를 좋아하고 음악듣는 걸 좋아했으며 운동과 무술을 좋아해 필리핀 무술 칼리아르시스 사범을 꿈꾸었던 아이, 대희는 살을 빼기 위해 중학교때부티 권투등을 시작했다가 운동에 취미를 붙였고 3년전부터는 영화(아저씨)(본 아이덴티티)
에 등장하는 칼리아르니스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합니다.
매일 학교 수업이 끝나면 안산에서 서울화곡동에 있는 도장까지 지하철을 타고 다녀올 정도로 열씸이였구요.

 

 

대희는
4월 16일 오전" 배가 침몰한다, 나는 괞찮아!" 라는 메시지를 부모님께 동시에 보냈습니다.
엄마는 대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끝내 받지 못했습니다.
사고후 이틀후에 돌아온 대희는 평택 서호추모공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나는 괜찮아
시 신호현
세월호가 침몰한다
나는 괜찮아

 

 

우리나라 최대 여객선
침몰한 적 없는 세월호

 

 

사람 많이 태워도
화물 마구 실어도

 

 

선실 불법 개조해도
사용연한 마구 늘려도

 

 


세월호 기울어져도
선실이 안전하단다

 

 

조용히 있으란다
가만히 있으란다

 

 

나는 괜찮아
세월호가 침몰한다.

 

 

친구님들 
주희와 대희의 생일을 축하하여주시고
#박주희와 #김대희를 기억하여 주십시요

 

 

아이들의 생일 케잌은 
 주희 ㅡ #정찬민, 대희 ㅡ #고화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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