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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2월 9일이 생일인 7반 손찬우를 기억합니다2017-12-11 0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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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34번째 4월 16일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단원고 명예 3학년 7반 #손찬우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7반 #손찬우

 

 

 

찬우는 위로 13살 많은 형이 있는 늦둥이 막내입니다.
전혀 생각도 못했던 때에 태어난 찬우가 부모님에게도 특별했지만 형에게도 아주 특별했다고 합니다. 
형은 찬우가 먹고 싶다고 하거나 갖고 싶다고 하는 것이 있으면 모두 사줬습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동생 찬우를 형은 정말 예뻐하고 좋아 했다고 합니다.


찬우는 요리사가 되는것이 꿈이었습니다.
꿈을 위해 요리 학원도 다녔으며 한식과 일식을 학원에서 배웠는데 생선 다루는 것이 어렵지만 재미있었다고 하였다합니다.
가끔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서 찬우가 음식을 만들어 줬는데 음식 간도 제법 잘 맞춰서 맛있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도 찬우는 성격도 좋아서 친구가 많았고 일단 한번 알게 된 친구와는 깊이 사귀었습니다.
찬우 어머니는 찬우가 꿈에라도 나오면 예전처럼 예쁘다고 쓰다듬어 주고 
오래오래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데 찬우는 교복입은 모습으로 아주짧게 다녀가서 너무너무 아쉽다고 하십니다.


분향소나 교실에서 마주하는 찬우 어머니는아직도 많이 힘들어 하시고 늘 통곡으로 찬우이름을 부르고 계십니다.
찬우는 4월 20일에 돌아와 안산하늘공원에 잠들어 있습니다.

 

 

 

친구님들 
찬우의 생일을 축하하여주시고 
#손찬우를 기억하여 주십시요 .




 

 

찬우의 #박상진_최창덕_하명동님의 마음을 담아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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