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요 아이들의 생일
아이들의 생일
생일을 맞은 단원고 희생 학생을 기억합니다
11월 26일이 생일인 2반 김지윤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231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26일 일요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2반_김지윤 학생의 생일입니다. "누나? 보고 싶어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여태까지 시비 걸어서 미안해, 누나, 우리 나중에 가족끼리 웃으면서 만나자.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있어야해." 지윤이 첫째동생 ㅇㅇ이가. "꿈은 ..
416가족협의회2017-11-27103
11월 25일이 생일인 2반 조서우를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20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사회적참사특별법이 국회를 통과 했습니다.아이들에게 조금은 덜 미안한 마음으로 생일글을 씁니다.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2반 #조서우학생의 생일입니다. 서우는 띠동갑 남동생이있는 맏딸입니다.어릴 때부터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감탄했습니다. 크고 동그란 눈에 ..
416가족협의회2017-11-27170
11월 23일이 생일인 5반 박홍래를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18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5반 #박홍래학생의 생일입니다. 굉장히 넓고 넓은 바다에 오색 찬란한 물고기들이 노닐고 있었던 아빠의 태몽으로 세상에 나온 홍래는 위로 형이 있는 형제중에 막내입니다,명랑쾌활의 대명사라고 할 만큼 사교성도 좋았고 성격도 활발했습니다...
416가족협의회2017-11-23152
11월 21일이 생일인 9반 김혜선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16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9반 #김혜선학생의 생일입니다. "그리운 딸 혜선아!잘 지내고 있지?어제밤 꿈에 힘든 너의 모습 마음이 아팠어수능이 다가와서너의 마음이 힘든게 아닐까 생각하고 싶어.세상의 고통일랑 다 잊고친구들과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바래.ㅡ 영원..
416가족협의회2017-11-21230
11월 21일이 생일인 1반 우소영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16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1반 #우소영학생의 생일입니다. "소영아 웃음소리가 듣고 싶다.개학 했는데 집가고 싶어.속 마음 얘기 다 털어 놓고 싶은데소영이가 없네.... 꿈에 나와서내 얘기 좀 들어줘" 소영이는 두 살 위 오빠가 있는 막내딸 입니다.딸바보 아빠..
416가족협의회2017-11-21305
11월 20일이 생일인 8반 이승민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15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아버지같은 #양승진선생님 친구인 #남현철_박영인을 유류품으로만 떠나 보내야만 하는 오늘,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8반_이승민학생의 생일입니다. "아들 사랑해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울 아들은 엄마 꿈에도 안오네민아 매일 매일 기다리고또 기다린다.잘 있을거라 믿지..
416가족협의회2017-11-2090
11월 20일이 생일인 5반 박준민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15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아버지같은 #양승진선생님 친구인 #남현철_박영인을 유류품으로만 떠나 보내야만 하는 오늘,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5반_박준민학생의 생일입니다. "엄마에게 그리도 다정다감했던 아들, 외출할 땐 팔짱을 끼라며 팔을 내어주던 애인 같은 아들, 나가 있을 땐 항상 ..
416가족협의회2017-11-2078
11월 17일이 생일인 4반 김웅기를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12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4반_김웅기학생의 생일입니다. "#사랑합니다_여러분모두를....." #김웅기제준이냐시오,"안녕 아들.너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너무 미안해서 다른 할말이 없어엄마가 할 수 있는게 없네.할 수 있는 만큼 하는데까지 해볼게.사랑하고 또..
416가족협의회2017-11-2097
11월 17일이 생일인 1반 김영경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12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1반_김영경학생의 생일입니다. "영경아 나비가 되어 어머니께 날아 온 너하늘 하늘 날아라팔랑 팔랑 날아라언젠가 나에게도 들러 안부좀 전해줘.나비가 문득 나에게 오면 너 인줄 알게" "양갱" "엉겅퀴" 김연경,영경이는 위로 오빠가 ..
416가족협의회2017-11-20131
11월 14일이 생일인 6반 남윤철 선생님을 기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되었습니다1309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6반 담임선생님이셨던 #고남윤철선생님의 생일입니다. 남윤철선생님과 이근형학생은 교내 보컬부 지도교사와 학생으로 사제지간이기도 합니다. 남윤철선생님,.선생님은 아마도 세월호가 이상하다는 것을 최초로 느낀 사람들중에 한 분입니다.배가 이상하다고 느낀 ..
416가족협의회2017-11-14600
11월 14일이 생일인 7반 이근형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9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7반 #이근형학생의 생일입니다. 남윤철선생님과 이근형학생은 교내 보컬부 지도교사와 학생으로 사제지간이기도 합니다. "사랑합돠"4월 16일 오전 9시 30분 근형이는 엄마에게 이렇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이상하게 생각한 엄마..
416가족협의회2017-11-14109
11월 13일이 생일인 4반 김범수를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8번째 4월16일2017년 11월 13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4반 #김범수학생의 생일입니다. "가족들은 보고 싶어서 매일 꿈속에서라도 기다리고 있단다.편지를 써보고 책상에 앉아 과거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엄마는 애써 아픔과 고난을 극복하려고 몹시 애쓰고 아빠는 한 점 누 가 될까 해서 할수 있는한 여..
416가족협의회2017-11-1383
11월 13일이 생일인 1반 이연화를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8번째 4월16일2017년 11월 13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1반 #이연화학생의 생일입니다. " 나 두고 먼저 가는게 어디있냐 !너가 하고 싶었던거, 아직 할 게 너무나 많은데 두고가면 어떻게...이럴 줄 알았다면 미루지 말고 다할걸.너무 미안해,너만 기다리고 있었는데..거기서는 안 무섭고, 안추워?거..
416가족협의회2017-11-13122
11월 9일이 생일인 5반 김한별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1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9일 목요일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5반 #김한별학생의 생일입니다. "한별아 나의 아가한별아 나의 아가엄마는 이렇게 너의 이름을 오랫동안 부르고 있다.한별아 나의 아가한별아 나의 아가" 한별이는 3.2kg으로 태어 났습니다.한별이는 위로 형이있는 형제중에 막내입니다.엄마..
416가족협의회2017-11-09125
11월 7일이 생일인 3반 장주이를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2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7일 화요일 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3반 ‪#장주이의‬ 생일입니다.​(음력 9월 19일인 오늘은 주이의 음력생일입니다.)​"엄마를 웃게 해주는 사람도 내 딸.엄마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내 딸.엄마 마음을 배려해주는 사람도 내 딸.힘들 때마다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내 ..
416가족협의회2017-11-07122
11월 6일이 생일인 8반 조찬민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1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8반_조찬민학생의 생일입니다. "내 아들 찬민.오랜만에 엄마가 찾아왔네 미안하구나.외롭지 않게 해주겠다고 약속 해놓고 이렇게 오래토록 외롭게 했네..내 아들 찬민.사랑하는 아들 찬민.친구도 많은 내 아들 찬민사랑한다. 사랑한다." #..
416가족협의회2017-11-0687
11월 6일이 생일인 4반 박정훈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1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4반_박정훈학생의 생일입니다. "우리 정훈이 착한애 입니다부탁드립니다. 살려주세요.만약 돌아오지 못하다면 꼭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 학교에 드나들며 본 수천 수만의 포스트잇 중에서 가장 가슴아프게 봐왔던 내용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
416가족협의회2017-11-0677
11월 5일이 생일인 9반 최진아를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300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5일 일요일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9반 #최진아학생의 생일입니다. "울 예쁜딸.최진아.내 새끼와 함께 했던 소중하고행복했던 매 순간들은 되새기면서엄마 아빠 우리 예쁜 진아 쑤니우리 가족 매 순간 같이 할거야미안하고 사랑한다우리가족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면서..." 진아는..
416가족협의회2017-11-0694
11월 1일이 생일인 8반 김창헌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296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1일 수요일오늘은 단원고 명예 3학년 #8반_김창헌학생의 생일입니다. 8반 #김창헌 "18년 동안 넌 우리에게 너무 큰 행복을 줬지. 네가 내 아들이라는 것 자체가 듬직했고, 넌 내 희망이자 내 전부였어. 그런데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엄마가 돼버렸어...
416가족협의회2017-11-0180
11월 1일이 생일인 2반 박혜선을 기억합니다
우린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이 되었습니다 1296번째 4월 16일2017년 11월 1일 수요일오늘은단원고 명예 3학년 #2반_박혜선학생의 생일입니다. 2반 #박혜선세실리아"엄마, 배가 흔들려. 구명조끼 입고 대기하래..........," 세월호가 기울고 있던 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 3분 ,혜선이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엄마는 ..
416가족협의회2017-11-01129